[뉴저지 부동산] 중산층 주택 구매자 최악의 주택 부족에 직면

주택 부족 현상이 중산층 주택 구입자들에게 가장 큰 타격을 주고 있습니다. 전국 부동산 중개인 협회 (National Association of Realtors)와 Realtor.com에서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내 소득자의 51%가 $75,000 이하를 버는 반면, 이들 가구가 감당할 수 있는 주택 리스팅은 23%에 불과합니다.

 

캘리포니아 주 산호세, 뉴욕과 같은 도시에서는 상황이 더욱 악화되어 각각 리스팅의 5%와 13%만이 이러한 소득의 가족에게 구매 가능합니다. 그러나 고소득층은 소득 수준에서 더 많은 선택권이 있습니다. 가구의 7%만이 $250,000 이상을 벌고 리스팅의 85%를 감당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격차는 정책 결정자, 주택 건설업자 및 부동산 전문가가 국가 주택 부족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논의할 때 중요한 고려사항이므로 특정 가족이 빈손으로 남겨지거나 예산을 초과하여 주택을 구입하도록 강요되지 않아야 합니다.

 

미국부동산협회 (National Association of Realtors)의 수석 경제학자이자 부동산 연구 책임자인 나디아 에반젤루 (Nadia Evangelou)는 야후 파이낸스와의 인터뷰에서 "주택이 소득 수준에 따라 가구 분포에 더 적절하게 분산된다면 주택 구입 능력 문제는 그렇게 심각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것이 우리가 더 많은 집을 지어야 한다고 말할 때 보다 표적화된 접근 방식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이 보고서는 지난 5년 동안 악화된 부족 문제인 코호트에 대한 건전한 재고 공급을 유지하기 위해 거의 320,000채의 추가 주택을 $256,110 미만의 가격으로 판매할 것을 요구합니다.

미국부동산협회가 제공한 통계에 따르면 2018년에 주택 리스팅의 거의 50%가 $750,000 소득 계층의 가족이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었습니다. 이 수치는 2020년 대유행 기간을 제외하고 서서히 감소하여 2023년 4월에는 23%로 절반 이상 감소했습니다.

 

Aspen Institute Financial Security Program의 공동 전무이사인 Joanna Smith- Ramani는 감소에 대해 "실망스럽고 파괴적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전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중가 시장의 부족 현상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가장 최근에는 주택 담보 대출 금리의 급속한 상승으로 주택 판매를 고려했을 주택 소유자들이 이사 가지 않고 집에 머무는 환경을 제공했습니다. 이러한 현재 소유하는 주택이 대부분 새 주택보다 저렴하며 주택 소유의 중요한 시작점 역할을 합니다. Smith-Ramani는 "당장 갑자기 또는 긴급하게 이사해야 한다면 비용이 많이 들고 파악하기가 매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참고로 올 봄 신규 주택은 매물 재고의 3분의 1을 차지했음, 이러한 부동산은 일반적으로 12%에서 13%를 차지합니다. 또한 대침체 이전의 주택 붕괴 이후 지난 10년 동안 지속적인 건물을 적게 지은데도 원인이 있습니다.  주택 건설업자의 비즈니스 모델도 책임이 있습니다. 

개발자는 저소득 주택 개발을 위해 정부 보조금을 받을 수 있지만 공급 및 인건비 증가를 상쇄하기 위해 이윤이 더 높은 고급 건물을 주로 선택했습니다. Smith-Ramani는 "그 계산의 일부는 허가를 통해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가장 쉽게 승인을 받을 수 있는 것이므로 신속하게 물건을 팔 수 있으면 비용이 덜 든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작은 부지에 여러 개의 작은 집을 지을 것인지 여부에 대한 커뮤니티." "그럼 문제는 중산층을 위한 수익 비즈니스 모델이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스미스-라마니는 "사람들이 그렇게 하지 않는 것으로 보아, 아마 아닐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전문가에 따르면 최근 이주 패턴은 특히 전통적으로 더 저렴한 도시에서 가격을 상승시키고 있습니다. 팬데믹으로 인해 재택근무 문화가 가속화되면서 많은 근로자들이 비용이 많이 드는 도시에서 비용이 적게 드는 도시로 이동했습니다. 그러나 전환은 더 비싼 시장에서 대칭적인 하락 없이 저렴한 도시에서 가격을 올렸습니다. Savelhaus는 "어떤 지역에서 사람들을 빼면 그 지역을 조금 더 저렴하게 만들 수 있지만 사람을 추가하면 비용을 감당할 수 없게 만드는 압력이 분명히 있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주택 가격이 더 이상 떨어질 수 없기 때문에 비대칭적입니다." 미국 전역의 수요와 공급의 변화 외에도 금리 인상으로 가용하고 저렴한 주택이 고소득 계층으로 이동했습니다.

 

스미스-라마니는 "현재 이자율 인상은 25만 달러 이상의 주택을 감당할 수 있는 사람들이 모기지가 더 비싸기 때문에 더이상 집을 살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라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고소득층이 저렴한 주택을 먹고 있습니다." 

 

물가가 비싼 도시의 중산층 가정은 미국의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감당할 수 없는 경향을 보입니다. 유일한 차이점은 이러한 지역에서 중산층이 더 높다는 것입니다. (연간 소득 약 $100,000~$150,000). "일반적으로 더 큰 부족은 중산층 구매자가 현지에 있는 곳입니다."라고 Evangelou는 말했습니다. "산호세의 중간 가계 소득은 $150,000 이하를 벌지만 이 소득 계층에 적합한 주택은 5%에 불과합니다. 시장 안정을 위해서는 $635,630 미만으로 등재된 주택이 거의 1,300채 더 필요합니다. New York-Newark-Jersey City지역에서도 유사한 현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가구의 절반 이상이 $100,000 이하의 소득을 벌지만 시장에 나와 있는 주택의 13%만이 저렴한 것으로 간주되어 가격이 $316,120 이하입니다. 인차인(renter) 신분을 졸업할 수 없습니다. 주택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공 부문과 민간 부문이 함께 노력해야 합니다. Smith-Ramani는 "우리가 여전히 저렴한 주택을 허용하지 않는 구역 설정을 한다면, 우리가 원하는 공급을 결코 얻지 못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불필요하기 때문에 너무 답답합니다. 우리에게는 완전히 다르고 더 나은 것을 창조할 수있는 자원과 창의성, 혁신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Evangelou는 주택 공급을 늘리는 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시장이 정상화되는 데 시간이 걸릴 구 있다고 생각합니다. 건축업자들 중 일부는 최근 시장의 초급 구매자를 대상으로 럭셔리 제품을 축소하려고 하고 있지만 여전히 노동력 및 공급 문제로 인해 평소보다 더 긴 완료 시간과 씨름하고 있습니다. 다주택 소유자는 모기지 금리가 훨씬 더 완화되면 결국 주택을 매매할 것인데, 올해는 지금까지 나타나지 않습니다. 에반젤루는 "내년에 그런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아마도 2025년 이후에 우리는 무언가를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현재로서는 "저렴한 임대에서 중산층 임대로 주택 구매로의 자연스러운 졸업은 없습니다." 라고 Smith-Ramani는 말했습니다. "사람들은 지금 적절하게 졸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출처: https://finance.yahoo.com/news/middle-class-homebuyers-face-the-worst-housing-shortages-survey-finds-140036226.html